<img height="1" width="1" style="display:none;" alt="" src="https://px.ads.linkedin.com/collect/?pid=4373924&amp;fmt=gif">

SUCCESS STORY

포스코플랜텍 인사팀 / 김해성 차장님

포스코플랜텍
'이 회사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' 브랜딩 효과까지 잡은 비결

  • 업종 엔지니어링 솔루션
  • 재직자 수 525명
  • 도입시기 2021년
  • 채용형태 신입공채
  • 투입 자본 50% 감소
  • 채용 기간 40% 감소

포스코플랜텍 채용의 숨은 이야기

"생각지도 못한 긍정적인 브랜딩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"

 

 

Q.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.

 

안녕하세요. 포스코플랜텍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해성입니다.

 

 

Q. 채용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?

 

무엇보다도 오프라인 인적성 검사를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.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채용을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. 오프라인 인적성 검사에 투입되는 시간, 노력, 비용이 어마어마하지만 정규직 공채는 어떤 채용보다도 신중하고 공정해야 하기에 그것이 낭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습니다. 하지만 2021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할 때에, 코로나 19로 인해 더 이상 오프라인 인적성 검사는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,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으로는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.

 

 

Q. 그 당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.

 

실제로 마이다스인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. 기존에 사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 온라인 인적성 검사가 있긴 했지만, 오프라인 인적성검사와 비교해 보았을 때 신뢰도, 직무적합성 등 상세한 내용들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죠. 특히 온라인 검사의 특성상 대리응시 등 부정행위를 100% 막을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타 솔루션을 찾아보다가 그 당시, 그리고 현재까지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역검을 도입하여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image 3835

 
부정 응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제공합니다.
응시 전 본인 인증 절차와 응시 모습 촬영 및 자동 필터링 기능으로 부정행위를 원천 봉쇄합니다.

 

 

Q. 역검 도입 전후로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?

 

먼저 언택트 채용을 우리 회사 채용에 접목시킬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효과인 것 같습니다. 부수적으로는 오프라인 인적성 검사 진행을 위해 투입되었던 불필요한 시간과 자원들을 대폭 축소할 수 있었구요. 그리고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지원자들이 이동이 어려워서 인적성 검사에 응시 못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. 서류 전형 이후에 바로 역검 진행이 가능해서 채용 기간 또한 일정 부분 단축되었습니다. 역검 도입으로 기업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지원자들의 입장에서도 많은 점들이 개선될 수 있었는데요. 실제로 역검을 보고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간담회 때 해준 이야기인데, “이 회사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~” 생각했다고 합니다. 인사 담당자로서 채용 브랜딩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, 회사의 이미지가 높이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생각지도 못한 긍정적인 브랜딩 효과였어요.

 

 

Q. 지금의 채용을 더 개선하기 위해 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?

 

데이터 중심의 채용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. 역검 기능 중 재직자가 응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, 역검 결과를 활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는 재직자와 지원자의 적합도를 비교하여 채용 면접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보고 싶습니다. 반대로 우리 회사에 적합하지 않은 지원자가 채용되는 것도 철저하게 방지해보고자 합니다. 21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신입/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였고, 1천명이 역검을 응시하였는데요. 역검 전형 탈락자 중 3회 이상 지원한 지원자도 있었으나 그 결과는 모두 동일했습니다. 이 말인 즉슨 역검은 페이킹이 불가하기에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겠죠.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자들의 역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, 앞으로도 역검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집중해 볼 생각입니다.